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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열: 물질의 상태변화에 사용되는 열이 아닌 온도를 변화시키는 열. 최종적으로 계산된 결과. 현열이 높을수록 온도가 증가함
(산정 방법) 순복사열-저장열-잠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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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복사열: 도시지역의 온도변화 및 증발의 열원으로 사용된 복사에너지의 총량. 태양복사 에너지와 물체에서 방출된 에너지의 합
(산정 방법)= 입사 단파복사열 + 입사 장파복사열 – 방출 단파복사열 – 방출 장파복사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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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장열: 지표면에 저장되는 열로 낮 동안 흡수한 열을 밤에는 바깥으로 방출함. 토지피복에 따라 저장되는 비율이 다름
(산정 방법)=전 시간과 해당시간의 순복사열과 토지피복에 따른 상수 값으로 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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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열: 물질의 상태변화(증발, 응축, 융해 등)에 사용되는 열. 수목의 증발산과 수 공간의 증발로 인해 잠열이 생성.
(산정 방법)=순복사열, 저장열 값을 기반으로 토지피복에 따른 상수 값으로 계산. 물과 녹지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수록 잠열량이 높음
참고문헌: Kwon, Y. J., Lee, D. K., & Lee, K. (2019). Determining Favourable and Unfavourable Thermal Areas in Seoul Using In-Situ Measurements: A Preliminary Step towards Developing a Smart City. Energies, 12(12), 2320.